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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부자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묻자 이건희 회장이 답한 초현실적인 답변

by ALL RIGHT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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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묻자 이건희 회장이 답한 초현실적인 답변

 

온라인 떠도는 이건희 회장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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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명언을 들여다봅시다.

 

이건희 회장은 생전에 대한민국 최고 갑부였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부자 순위 66위였다. 사망 직전 보유 재산은 약 23조 7,100억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20조 이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21년 한 설문조사에서 ‘존경할 만한 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분들은 이건희 회장을 정당하게 돈을 벌고 사회와 함께 쓰는 ‘당당한 부자’로 인정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는 어떤 명언과 돈 버는 비법을 남겼을까요. 온라인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자 되는 명언’ 등의 글이 나도는 상황입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명언을 추려봤습니다.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써야 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출처 : 연합뉴스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씨 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 씨 돈은 새끼를 치는 종잣돈이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출처 : 연합뉴스

이러한 명언은 수십 개에 달합니다. 1993년 독일에서 “부인과 자식을 빼고는 다 바꾸라”는 신경영 선언도 발표했던 이건희 회장. 그의 추진력으로 인해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라. 극단적으로 얘기해 농담이 아니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봐.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불량은 암이다. 삼성은 자칫 잘못하면 암의 말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생산 현장에 나사가 굴러다녀도 줍는 사람이 없는 조직이 삼성전자이고, 3만 명이 만들고 6천 명이 고치러 다니는 비효율, 낭비적인 집단인 무감각한 회사다.

-신경영을 선언한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에서 임원들에게.

그의 생전 마지막 어록은 2014년 1월 신년사로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 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 였습니다. 해당 어록을 마지막으로 2014년 5월에는 급성 심근경색이 와서 이후로는 사실상 코마상태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로 직함만 유지했으며, 그의 장남 이재용이 이건희를 대신하여 사실상 삼성 총수 역할을 이행했습니다. 6년 5개월의 투병 끝에 2020년 10월 25일 사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건희 회장이 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인 것 같아 보고 배울 점은 배워야겠다”, “이건희 회장에 대한 많은 평가가 있지만, 팩트만 놓고 보면 한국에서 최초의 글로벌 1위 기업을 키워내는 데 크게 기여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삼성전자 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건희 회장님이 하신 말씀은 아닌 것 같다. 이런 글들이 새롭게 인터넷에서 회자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고인이 되신 이 회장님에 대한 대중이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삼성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한편 이건희 회장은 1942년생 향년 78세로 대한민국의 기업인. 삼성전자 회장 겸 삼성그룹 총수였습니다.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과 함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양대 주역이며, 삼성그룹의 제2의 창업주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1987년 취임당시 삼성그룹의 연매출은 10조원이 안 됐지만 그가 취임하고 30년간 경영하면서 삼성그룹의 연매출은 약 400조원으로 무려 4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미친 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불확실성이 큰 사업 분야입니다. 그런 분야에서 미국,일본에서는 중소 제조업체 취급 당하던 삼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니 경영 실적만 두고 보면 중앙집권적 오너 경영의 이상적인 사례였다고 볼만하다해야 합니다.

 

이건희는 퇴근 후에 사람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럴 시간에 주로 기술 관련 서적을 탐독하거나 전자제품, 각종 기계류를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관련 전문가들을 집으로 불러다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그는 삼성 부회장 시절 사석에서 “주말에 우리집으로 초청해 한수 배운 일본 기술자만도 수백 명이 넘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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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묻자 이건희 회장이 답한 초현실적인 답변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명언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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