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가볼 만한 부산 벚꽃 명소 4
개금벚꽃문화길, 온천천시민공원, 닥밭골 벽화마을, APEC 나루 공원
개금벚꽃문화길
개금벚꽃문화길은 부산진구 개금동 764번지부터 765번지까지 벚나무가 길을 이루는 벚꽃 명소입니다. 벚꽃 개화 시기인 3월 말쯤 이곳에 방문하면 마을 위쪽에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분홍빛 벚꽃 나무가 드리워진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벚꽃과 알록달록한 주택가 풍경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세요.
온천천시민공원
온천천시민공원은 온천천 강변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공원입니다. 이곳은 강변을 따라 벚나무가 줄지어 있어 벚꽃 개화 시기인 3월 말이 되면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며 물길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개성 있는 카페가 모여있는 온천천 카페거리와도 이어져 있어 벚꽃 구경을 즐기다가 잠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으로 부산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은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벽화 마을입니다. 이곳은 경사가 급해 마을 곳곳에 수많은 계단이 조성되어 있는데, 계단마다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부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인 3월 말부터는 계단 위로 분홍빛 벚꽃이 피어나 더욱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벽화 골목의 소망계단을 따라 설치된 모노레일은 주민들의 이동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마을의 동화같은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벚꽃 구경을 하며 귀여운 벽화와 함께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APEC 나루 공원
APEC 나루 공원은 2005년 APEC 정상 회담을 기념하며 조성된 공원입니다. 공원 곳곳에는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벚꽃이 피는 3월 말이 되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나들이로 가기 좋은 부산 벚꽃 명소인데요.
특히, 공원 내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1시간 동안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어 벚꽃 나무 아래를 달리며 산뜻한 봄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월 22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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